일반 임대같은 경우는 유알이랑 똑같이 시키킹도 드는데 이런저런 초기비용에 갱신료까지 생각해야하고,
일반 임대중에서도 좀 괜찮은 집들은 7~8만엔대 하니까 사실 유알이 엄청나게 비싸단 생각은 안했어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유알은 가족단위 집이 더 많은 느낌이라,
둘이 살면 월세면에서도 방 크기면에서도 훨씬 이득인것같아요.
시나가와구 UR 입주후기
일본의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고심했던 것은 집을 찾는 것이었다.
일어를 못하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업소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다.
일본 월세 임대의 경우 크게 1.개인 부동산 매물 2.UR 등 정부 관리 매물이 있다.
우리가 집을 얻는 시점과 코로나로 인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우선순위를 두고 매겨 결정하였다.